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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드리고 싶다”…레드애플 출신 민용, 신곡 ‘그 하나를 못해’ 발매
입력 2018-11-29 14:27 
민용 그 하나를 못해 발매
[MBN스타 손진아 기자] 레드애플 출신 민용의 신곡 ‘그 하나를 못해가 베일을 벗었다.

민용은 29일 정오, 가수 이무송이 제작한 앨범 ‘그 하나를 못해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민용의 신곡 ‘그 하나를 못해는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마음 아파하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이별의 내용을 표현한 곡으로 민용의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을 더욱 빛낸 노래이다.

신곡 발매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벤치에 앉아 눈을 감고 헤어진 연인을 생각하며 같이 들었던 노래를 회상하는 쓸쓸한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가을을 배경으로 쓸쓸한 분위기의 영상이 민용의 애절한 보이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 하나를 못해 발매 이후 민용은 진솔한 음악으로 즐겁고 행복한 에너지를 보여 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용은 2010년 아이돌 그룹 레드애플 메인보컬로 가요계 데뷔해 2012년 7월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6년 SBS ‘신의 목소리에 출연 당시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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