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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Line] 토필드, 혈우병 치료제 임상 돌입 소식에 강세
입력 2018-11-29 09:19 

토필드가 혈우병 치료제 임상 돌입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9시 4분 현재 토필드는 전일 대비 210원(11.38%) 오른 2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토필드는 미국과 영국에서 전임상을 마친 유전자 재조합형 혈우병 신약 치료제에 대해 임상 3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토필드는 혈우병 신약 치료제 임상시험을 위해 자회사 넥스바이오와 미국 임상수탁기관(CRO) 파렉셀(PAREXEL) 총 삼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파렉셀의 사전 절차에 따라 별도의 1상, 2상 없이 3상부터 진행되며 중국과 태국에서 국제 임상에 돌입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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