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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출입문 고장으로 지연 운행…출근길 비상
입력 2018-11-29 08:51 | 수정 2018-11-29 08:59
신분당선 노선 /사진=DX LINE 홈페이지 캡처
오늘(29일) 오전 8시쯤 신분당선 열차 상행선이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신분당선 운영사 DX LINE에 따르면 오늘(29일) 오전 8시쯤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출입문이 고장났습니다.
이에 따라 상행 열차가 지연돼 운행 중입니다.
아직 복구 중이며, 이에 하행 열차도 운행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들은 승객들에게 타 교통편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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