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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살림’ 김대희, 김준호에 무릎 꿇고 호소한 이유는?
입력 2018-11-28 22:46 
‘한집 살림’ 김대희, 김준호 사진=TV조선 ‘한집 살림’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한집 살림 김준호 김대희의 잠 못 드는 합가 첫날밤 이야기가 이어진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한집 살림(연출 정희섭)에서는 개그계 영원한 콤비 김준호 김대희의 파란만장한 합가 첫날이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주 김준호가 김대희의 집에 입성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던 데 이어, 이들이 밤 늦도록 잠들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공개된 스틸에서 김준호는 기타 연주에 심취해 있어 눈길을 끈다. 안녕하세요~! 길거리 아티스트 찰리 킴이라고 해요”라고 운을 뗀 김준호가 세 자매를 위한 한밤의 미니 콘서트를 연 것. 김준호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세 자매의 이름을 넣어 노래를 부르는 등 한밤중 지칠 줄 모르는 연주가 계속됐다는 후문이다.

이에 보다 못한 김대희는 제발 그만 하세요”라며 무릎을 꿇고 호소해 배꼽을 쥐게 만든다.

평온했던 김대희 집에 질서를 깨뜨린 김준호와 김대희 가족이 과연 첫날밤을 무사히 지샐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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