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남자친구 박보검과 송혜교가 또 한번 스쳤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남자친구에서는 차수현(송혜교 분)이 차를 타고 가는 길에 김진혁(박보검 분)과 마주쳤다.
이날 차수현은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그는 비서에게 고장난 카메라를 어떻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비서는 일단 돌아가긴 했다”며 그런데 같은 새 제품으로 변상해줘서 난리더라. 골동품 카메라 하나 가지고..”라고 투덜거렸다.
이때 창밖을 내다보던 차수현은 김진혁이 어린아이와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됐다.
그는 안 받겠다. 저 사람은..”이라며 애절하게 그 모습을 바라봤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28일 오후 방송된 tvN ‘남자친구에서는 차수현(송혜교 분)이 차를 타고 가는 길에 김진혁(박보검 분)과 마주쳤다.
이날 차수현은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그는 비서에게 고장난 카메라를 어떻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비서는 일단 돌아가긴 했다”며 그런데 같은 새 제품으로 변상해줘서 난리더라. 골동품 카메라 하나 가지고..”라고 투덜거렸다.
이때 창밖을 내다보던 차수현은 김진혁이 어린아이와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됐다.
그는 안 받겠다. 저 사람은..”이라며 애절하게 그 모습을 바라봤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