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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KBO 공식인증 한국프로야구 카드 시리즈 출시
입력 2018-11-28 17:06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는 'SCC 2018 KBO 리그 프리미엄 컬렉션' 한정판 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원미디어의 KBO 리그 컬렉션 카드 시리즈는 KBO 및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의 정식 계약 체결을 통해 제작된 공식인증 라이선스 상품이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2018년도 KBO리그 250명의 선수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전 선수 오토그래프(친필싸인)카드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다양한 레어카드와 저지카드, 스페셜카드들이 동봉됐다.
대원미디어는 카드사업부를 신설하고 ▲ '유희왕 카드' 제작 및 유통(2003년) ▲ KARA,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스타 컬렉션 카드' 출시(2010년) ▲ 하이브로의 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 모바일 게임 카드 출시(2013년) 등 국내 카드게임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올해 초에는 2017 KBO 리그 스포츠 컬렉션 카드와 두번째 시리즈인 'SCC(Sports Collection Card) 2018 KBO 리그 프리미엄 컬렉션' 카드를 발매했다.
대원미디어는 이번 프리미엄 컬렉션 발매에 앞서 2018 KBO 리그의 레귤러 컬렉션 3종과 올스타 스티커 카드의 선 발매를 진행했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SCC 2018 KBO 리그 프리미엄 컬렉션'은 대원미디어의 직영 온라인몰인 '대원샵'을 비롯한 온라인쇼핑몰, 전국의 카드전문샵과 문구팬시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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