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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외야수 박찬도, 12월1일 결혼
입력 2018-11-28 16:27 
삼성 라이온즈 박찬도와 예비신부.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찬도가 12월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찬도는 안산공고와 중앙대를 거쳐 2012년 삼성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박찬도와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연애를 거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박찬도는 예비신부는 좋을 때나 힘들 때나 늘 옆에서 한결같이 힘이 돼준 사람이다. 너무 감사하다. 결혼 후 팬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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