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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측 “채무불이행? 소통의 부재→오해…원만히 해결”(공식입장)
입력 2018-11-28 16:05 
우지원 채무불이행 논란 입장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 측이 채무불이행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8일 우지원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채무불이행과 관련해 사실 확인 결과 우지원 씨와 채권자 간 의사 소통의 부재로 생긴 오해”라고 밝혔다.

이어 오해를 풀고 서로 원만하게 해결했다”며 좋지 않은 상황으로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는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우지원이 채권자 A씨에게 5년간 돈을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A씨는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우지원과 이야기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그와 연락이 닿지 않았으며 돈도 갚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마이크로닷, 도끼, 마마무 휘인, 차예련에 이어 우지원에게도 채무와 관련된 문제가 알려진 것이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서는 빠르게 사실 관계를 파악, 원만히 해결됐음을 알렸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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