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컬투쇼 문세윤이 비만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개그맨 문세윤, 최재훈이 출연했다.
이날 DJ김태균은 우리나라 남성 두 명 중 한 명이 비만이라더라. 그 중에 한 명이 문세윤 씨인가?”라고 물었다.
문세윤은 머쓱한 듯 웃었고 김태균은 사실 표준체중으로 따지면 비만이 아닌 사람이 없다. 나도 복부비만이다”라며 문세윤을 위로했다.
문세윤은 내 키의 표준체중은 60kg대다. 도저히 그렇게 뺄 수가 없다”며 몸의 절반을 버려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 청취자는 결혼식 후 하루에 3kg씩 살이 쪄서 고민이다”라고 토로했다.
사연을 들은 김태균은 하루에 3kg씩 찌는 게 가능한가”라고 물었고 문세윤은 하루에 3kg는 찌는 것도 쉽고 빼는 것도 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균이 문세윤 씨도 다이어트를 할 때가 있냐”고 묻자 문세윤은 물론 있다. 계속 먹기만 한다면 벌써 몸이 터졌을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문세윤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에 출연한다. ‘기부 앤 테이크는 스타들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기부금을 모으고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wjlee@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컬투쇼 문세윤이 비만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개그맨 문세윤, 최재훈이 출연했다.
이날 DJ김태균은 우리나라 남성 두 명 중 한 명이 비만이라더라. 그 중에 한 명이 문세윤 씨인가?”라고 물었다.
문세윤은 머쓱한 듯 웃었고 김태균은 사실 표준체중으로 따지면 비만이 아닌 사람이 없다. 나도 복부비만이다”라며 문세윤을 위로했다.
문세윤은 내 키의 표준체중은 60kg대다. 도저히 그렇게 뺄 수가 없다”며 몸의 절반을 버려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 청취자는 결혼식 후 하루에 3kg씩 살이 쪄서 고민이다”라고 토로했다.
사연을 들은 김태균은 하루에 3kg씩 찌는 게 가능한가”라고 물었고 문세윤은 하루에 3kg는 찌는 것도 쉽고 빼는 것도 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균이 문세윤 씨도 다이어트를 할 때가 있냐”고 묻자 문세윤은 물론 있다. 계속 먹기만 한다면 벌써 몸이 터졌을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문세윤은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에 출연한다. ‘기부 앤 테이크는 스타들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기부금을 모으고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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