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S25 가맹점주, 1년간 어려운 이웃 1천명에 무료 식사제공
입력 2018-11-28 10:23  | 수정 2018-11-28 14:20
GS25는 인천 송림본점을 운영하는 추충신 점주가 지난 1년간 약 1천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GS25에 따르면 추충신 점주는 2017년 9월 편의점을 오픈 한 이후 인근 경로당 어르신들과 복지관 장애인들에게 무료 식사 나눔할동을 펼쳐왔습니다.

한편, GS25 추충신 점주의 이러한 선행이 지역에 알려지면서 GS리테일의 공식 봉사단 GS나누미도 창영사회복지관과 봉사단 운영 협약식을 체결하고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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