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최대 현안 사업인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 일명 J프로젝트가 환경 문제라는 새로운 장애물이 생기면서 사업 추진에 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J프로젝트는 사업시행 개발 주체인 6곳의 특수목적법인 가운데 현재까지 3곳이 개발계획 승인을 정부에 신청했고, 나머지는 신용등급 미달과 계획 미수립 등을 이유로 개발계획 승인 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개발계획 승인 신청을 낸 3곳도 개발 계획안에 대한 정부 부처 협의과정에서 조류 보호와 골프장 문제 등이 환경부로부터 제기돼 5개월째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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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에 따르면 J프로젝트는 사업시행 개발 주체인 6곳의 특수목적법인 가운데 현재까지 3곳이 개발계획 승인을 정부에 신청했고, 나머지는 신용등급 미달과 계획 미수립 등을 이유로 개발계획 승인 신청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개발계획 승인 신청을 낸 3곳도 개발 계획안에 대한 정부 부처 협의과정에서 조류 보호와 골프장 문제 등이 환경부로부터 제기돼 5개월째 심의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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