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와 관련해 "36년 동안 우리나라를 지배한 것도 부족해 독도를 자기 땅으로 주장하기 시작하면서 좋은 이웃이 나쁜 이웃으로 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나쁜 이웃이 있으면 뭔가 불편하고 출장갈 때면 뭔가 우리 가족을 해코지하지 않을까 걱정하게 된다"며 "정말 나쁜 이웃을 만나 마음고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도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일본의 도발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에 찬물을 끼얹는 일로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역사적 범죄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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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나쁜 이웃이 있으면 뭔가 불편하고 출장갈 때면 뭔가 우리 가족을 해코지하지 않을까 걱정하게 된다"며 "정말 나쁜 이웃을 만나 마음고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도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일본의 도발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에 찬물을 끼얹는 일로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역사적 범죄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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