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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영화 ‘도어락’ 위해 홍보 요정 변신 “과감한 선택”
입력 2018-11-26 17:56 
공효진 ‘도어락’ 사진=DB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공효진이 영화 ‘도어락을 위해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지난 23일 신세계TV쇼핑에서 주연 배우인 공효진이 직접 출연해 티켓을 판매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서로 공유해나가기 시작했다.

그는 홈쇼핑 뿐만 아니라 모바일 퀴즈쇼 ‘잼라이브에도 출연, 자신이 출연했던 캐릭터 이름에 대한 퀴즈를 내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11월 마지막 주말을 화려하게 수 놓은 공효진은 이번 홍보 활동에 대해 무엇보다 영화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았다. 그리고 처음 해 보는 일들이라 너무 신이났고 재미있었다.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

영화에 대한 자신감과 배우의 열의로 또 한 번 이슈를 만들어 낸 ‘도어락은 열려 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 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공감 스릴러로 벌써부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뜨겁다.

영화 ‘도어락은 극장 성수기인 오는 12월 5일 개봉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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