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어느 별에서 왔니?' 김영희, 방송 중 눈물 보인 사연은?
입력 2018-11-26 15:17  | 수정 2018-11-26 15:26
MBN '어느 별에서 왔니?' /사진=MBN 방송 캡처

개그우먼 김영희가 요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에 나섰습니다.

오늘(2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 '어느 별에서 왔니?'에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여성 구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이제이 살롱드 핏'이 출연합니다. 해당 크리에이터는 과거 80㎏이었던 자신의 체중 감량 팁을 전파하며 유튜브 채널 구독자 30만명을 모았습니다.

'제이제이 살롱드 핏'은 김영희의 일일 트레이너를 자처해 김영희의 요요 극복을 목표로 합방을 시도합니다. 크리에이터는 밥 먹는 자세까지 교정하는 등 혹독한 트레이너로 돌변해 김영희가 눈물을 보이기도 합니다.

동시에 오늘(26일) 방송에는 게임 방송을 진행하다가 먹방 ASMR에 빠져 전향한 크리에이터 '푸르 미르'도 출연합니다.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소리를 뜻하는 ASMR에 빠진 푸르 미르는 흔히 듣는 바람 소리, 연필로 글씨를 쓰는 소리, 빗소리 외에 음식을 먹을 때 나는 소리 등을 ASMR 형태로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크리에이터입니다.


이번 방송에서 푸르 미르는 소 등갈비와 돼지 등뼈를 활용한 요리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ASMR 콘텐츠 제작기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한편 크리에이터의 리얼 라이프를 보여주면서 연예인과의 컬래버레이션까지 선보이는 MBN 예능 '어느 별에서 왔니?'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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