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한국관광공사의 호텔 등급제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5성'을 받았습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이번 등급 심사를 위해 △전체 객실 시설 및 인테리어 보수 △로비 및 식음 업장 리뉴얼 △피트니스 시설 리뉴얼 및 테크노짐(Technogym)사의 신규 장비 도입 △주차장 이용 편의성 개선 △싯 다운 체크인 서비스(Sit Down Check-in Service) 도입 등 호텔 시설 및 서비스의 전반적 개선을 2년간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이번 결과로 기존 특 1급으로 분류되는 무궁화 현판 대신 5성 현판을 달수 있게 됏습니다.
이승걸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총 지배인은 "여성 이용객의 무료 발렛 파킹·좌석식 체크인과 일대일 에스코트 서비스 등으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만의 특화된 개별적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왔다"면서 "앞으로도 5성 호텔에 걸맞은 품격 있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