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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AMA’, 정해인 비롯해 자넷 잭슨 참석…“모모랜드·마미손 특별 무대”
입력 2018-11-26 14:31  | 수정 2018-11-26 14:43
‘2018 MAMA’ 로고 사진=CJ ENM
[MBN스타 신미래 기자] ‘2018 MAMA에 방탄소년단, 워너원, 세븐틴,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마츠시게 유타카, 자넷 잭슨, 정해인, 박보검 등 다양한 국내외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CJ ENM센터 1층 탤런트스튜디오에서는 ‘2018 MAMA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기웅 CJ ENM 음악 Mnet사업부장, 김현수 CJ ENM 음악 컨벤션사업국장이 참석했다.

‘2018 MAMA은 도전, 열정, 꿈을 키워드로 진행된다. 김기웅 부장은 신인상을 한국에서 공연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후보들이 공연하고 시상하는 콘셉트로 된다”라면서 케이팝 시작인 한국에서 다른 나라 아티스트들이 공연하고 시상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한국 무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일본은 ‘팬스 초이스라고 해서 인기도, 재미를 줄 수 있는 콘셉트다. 아시아 각국에서 투표도 하고 가수 장르, 공연 콘셉트 밝은 분위기에서 할 수 있는 콘셉트다. 중앙 무대에서 꿈, 도전, 열정 중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하트를 형상화 하는 무대로 꾸며진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홍콩에서는 다음 10년을 기대하는 무대다. 장르와 가수 부문의 시상, 올해 노래, 앨범, 가수 주인공이 뽑힌다”고 덧붙였다.

이번 ‘2018 MAMA에서는 2018년도 활동한 아티스트들이 참여, 방탄소년단, 갓세븐, 네이처, 스트레이 키즈 트와이스 워너원, 공원소녀, 모모랜드, 세븐틴, 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김동욱, 김사랑, 서현진, 양세종, 장혁, 정려원, 정소민, 차승원, 하석진, 황정민 등이 출연한다.

그리고 한국, 일본 호스트로는 정해인, 박보검이 진행하며, 올해는 깜짝 스타가 된 모모랜드와 마미손이 컬레버레이션을 펼친다. 자넷 잭슨, 중화권에서는 임준걸, 마츠시게 유타카도 참석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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