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죽어도 좋아 배우 박솔미가 걸크러쉬 3종 세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에서 박솔미가 전설의 구조조정 전문가이자 MW치킨의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스카웃 된 유시백으로 변신, 남다른 우먼 파워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첫 등장부터 차원이 다른 포스를 뿜어낸 그녀는 회를 거듭 할수록 그 존재감을 강렬히 발산하고 있다. 이에 한번 보면 푹 빠질 수 밖에 없는 유시백(박솔미 분)의 걸크러쉬 매력은 무엇일지 3가지를 꼽아봤다.
#. 피바람을 부르는 눈빛
상대방의 생각을 꿰뚫는 듯 묘하게 살벌한 유시백의 눈빛은 캐릭터 특유의 날카로운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MW치킨 사장 강인한(인교진 분)과 은밀하게 접선하며 회사를 집어삼키기 위한 숨겨진 욕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싹살벌한 피바람(?)을 예고하고 있는 그녀의 눈빛이 시청자들을 뒤흔들었다.
#. 알 듯 말 듯, 포커페이스 미소!
은은하게 웃고 있지만 묘하게 차가운 유시백의 미소 역시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하는 요소다. 과거의 악연(?)으로 복수의 칼날을 갈게 만든 백진상(강지환 분)과 상사, 부하직원 사이로 다시 만나게 된 그녀는 여유롭지만 적대감 가득한 웃음으로 심장 박동수를 높였다. 이렇듯 속내가 보일 듯 말듯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그녀의 의미심장한 미소가 극의 전개를 더욱 살벌(?)하게 만들고 있다.
#. 냉철함 뚝뚝, 날카로운 딕션!
박솔미의 정확하고 날카로운 딕션이 캐릭터 특유의 냉철한 면모를 부각시켜 독보적인 캐릭터로 만들어가고 있다. 완벽히 유시백의 감정을 전달, 말 한마디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그녀의 파워가 더욱 여실히 느껴지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KBS2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에서 박솔미가 전설의 구조조정 전문가이자 MW치킨의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스카웃 된 유시백으로 변신, 남다른 우먼 파워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첫 등장부터 차원이 다른 포스를 뿜어낸 그녀는 회를 거듭 할수록 그 존재감을 강렬히 발산하고 있다. 이에 한번 보면 푹 빠질 수 밖에 없는 유시백(박솔미 분)의 걸크러쉬 매력은 무엇일지 3가지를 꼽아봤다.
#. 피바람을 부르는 눈빛
상대방의 생각을 꿰뚫는 듯 묘하게 살벌한 유시백의 눈빛은 캐릭터 특유의 날카로운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MW치킨 사장 강인한(인교진 분)과 은밀하게 접선하며 회사를 집어삼키기 위한 숨겨진 욕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싹살벌한 피바람(?)을 예고하고 있는 그녀의 눈빛이 시청자들을 뒤흔들었다.
#. 알 듯 말 듯, 포커페이스 미소!
은은하게 웃고 있지만 묘하게 차가운 유시백의 미소 역시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하는 요소다. 과거의 악연(?)으로 복수의 칼날을 갈게 만든 백진상(강지환 분)과 상사, 부하직원 사이로 다시 만나게 된 그녀는 여유롭지만 적대감 가득한 웃음으로 심장 박동수를 높였다. 이렇듯 속내가 보일 듯 말듯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그녀의 의미심장한 미소가 극의 전개를 더욱 살벌(?)하게 만들고 있다.
#. 냉철함 뚝뚝, 날카로운 딕션!
박솔미의 정확하고 날카로운 딕션이 캐릭터 특유의 냉철한 면모를 부각시켜 독보적인 캐릭터로 만들어가고 있다. 완벽히 유시백의 감정을 전달, 말 한마디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그녀의 파워가 더욱 여실히 느껴지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