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미국의 최신예 핵 추진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호가 어제(14일) 오전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 부두에 입항했습니다.
배 길이만 364m에 20층 빌딩 높이의 초대형 레이건호는 2003년 7월 취역한 항공모함으로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항모 중 가장 최근에 실전배치된 최신예 항모입니다.
레이건호는 비행갑판과 격납고 등에 60여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나 최대 100여대의 항공기를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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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길이만 364m에 20층 빌딩 높이의 초대형 레이건호는 2003년 7월 취역한 항공모함으로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항모 중 가장 최근에 실전배치된 최신예 항모입니다.
레이건호는 비행갑판과 격납고 등에 60여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나 최대 100여대의 항공기를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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