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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경고, 영상통화 시도한 팬에게 “계속되면 참지 않을 것”
입력 2018-11-26 09:37 
장미인애 경고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영상 통화를 시도한 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장미인애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이신 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이런 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거 같아 올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려 하려 합니다. 이런 일 계속 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라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군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장미인애에게 여러 차례 영상통화를 시도한 기록이 담겨 있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보고싶다, 영화 ‘청춘만화, ‘오리진, ‘90분 등에 출연했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폰서 제의를 폭로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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