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리 여기 있어요!"…어두운 산속 길잃은 삼남매 구조
입력 2018-11-26 07:00 
어제 저녁 광주 북구 매곡산에서 20살 남성과 12살, 10살 여동생 삼남매가 길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광주소방은 즉각 수색에 나서 1시간여 만에 편백숲 인근에서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이들은 등산하다 해가 저물어 길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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