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1월 26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입력 2018-11-26 07:00  | 수정 2018-11-26 07:11
▶ "오늘까지 임시 복구…완전복구는 1주일"
KT가 임시회선 설치를 오늘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완전복구까지는 1주일이 걸려 당분간 불편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 1개월 요금 감면…소상공인 피해 별도 검토
KT는 이번 화재로 통신장애 피해를 본 고객에게 한달치 요금을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 피해보상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당정 '카드 수수료 인하' 오늘 발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늘 당정 협의를 하고, 카드 수수료 인하 방안을 발표합니다.
연매출 10억 이하 자영업자의 카드수수료 부담이 사실상 0%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 북 "인권결의안 참여는 남북관계 개선 역행"
북한이 "한국 정부의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참여는 남북관계 개선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대남 라디오방송 '통일의 메아리'는 "명백한 배신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 [단독] "왜 파업 방해해"…택배 차고 던지고
국내 유명 택배회사에서 노조원들이 택배를 내던지고 심지어 발로 차는 영상을 MB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사측이 대체 인력을 투입해 배송을 하려하자 벌어진 일입니다.

▶ 대체로 맑고 포근…곳곳 미세먼지 '나쁨'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8도에서 15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등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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