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장화사(김해숙 분)의 믿는 구석은 을지해이(김희선 분)이었다.
25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나인룸'에서는 재심이 받아들여진 후 장화사와 추영배(이경영 분)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나왔다.
재판이 끝나고 감미란(김재화 분)과 을지해이의 부축을 받고 나온 장화사를 기다리는 것은 추영배였다. 추영배는 주변 사람들에게 "장화사와 둘이 이야기하고 싶다"며 주변을 물릴 것을 요청했다.
둘만 남게되자 추영배는 "내가 기산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기 싫다고 했지? 35년간 기산으로 살면서 내게는 법무법인 담장도 있다. 그곳에는 134명의 변호사가 있다"고 장화사에게 말했다.
이에 장화사는 "나에게는 을지해이가 있다"며 백명이 넘는 변호사들과의 싸움에서 을지해이가 지지 않을 것이라는 강한 신뢰를 보여줬다.
한편, 을지해이도 자신의 행동에 의문을 품는 방상수(임원희 분)에게 "제대로 된 법조인으로 한번 살아보려 한다"고 말하며 재심신청에서 지지 않을 것임을 자신했다.
장화사(김해숙 분)의 믿는 구석은 을지해이(김희선 분)이었다.
25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나인룸'에서는 재심이 받아들여진 후 장화사와 추영배(이경영 분)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나왔다.
재판이 끝나고 감미란(김재화 분)과 을지해이의 부축을 받고 나온 장화사를 기다리는 것은 추영배였다. 추영배는 주변 사람들에게 "장화사와 둘이 이야기하고 싶다"며 주변을 물릴 것을 요청했다.
둘만 남게되자 추영배는 "내가 기산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기 싫다고 했지? 35년간 기산으로 살면서 내게는 법무법인 담장도 있다. 그곳에는 134명의 변호사가 있다"고 장화사에게 말했다.
이에 장화사는 "나에게는 을지해이가 있다"며 백명이 넘는 변호사들과의 싸움에서 을지해이가 지지 않을 것이라는 강한 신뢰를 보여줬다.
한편, 을지해이도 자신의 행동에 의문을 품는 방상수(임원희 분)에게 "제대로 된 법조인으로 한번 살아보려 한다"고 말하며 재심신청에서 지지 않을 것임을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