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KST X ContentsDeal 공동 쇼케이스 밋업 성황리 개최

[MBN스타 김승진 기자]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 자산 StarKST를 개발한 케이스타그룹과 블록체인 콘텐츠 유통 플랫품 ContentsDeal(콘텐츠딜)이 공동으로 쇼케이스 밋업을 개최했다.

25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이번 쇼케이스는 약 24시간만에 참가신청이 완료되었으며, 19일 오전에는 대기신청까지 마감되어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인사말하는 케이스타그룹 김효진 의장

연설하는 김공선 케이스타그룹 부의장

‘StarKST & ContentsDeal 쇼케이스 인 서울에서는 기존의 블록체인 밋업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콘텐츠로 구성되어, 블록체인 기술을 선도하는 두 기업의 협력을 기념하는 콜라보레이션 파티형식으로 개최됐다. StarKST와 콘텐츠딜의 만남에 대한 히스토리, 기술에 대한 소개와 함께, 신생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프렌즈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한, 풍성한 에어드랍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비트프렌즈 소개하는 김태원 비트프렌즈 과장

이번 쇼케이스 밋업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스타월렛(StarWallet)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페이스등록을 받았다. 페이스티켓은 별도의 종이티켓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입장하는 케이스타그룹의 새로운 바이오 입장방법이다. 티켓 분실 걱정 없이 빠르고 편리한 입장이 가능하며 티켓 위조, 불법양도 등 종이티켓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별도의 종이티켓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입장하는 케이스타그룹의 새로운 바이오 입장방법인 페이스티켓.

가수 세븐과 로빈 시크, 미국 인기 프로듀서 스테레오타입스가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 밋업은 글로벌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와 Blurred Line으로 메가히트를 기록한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로빈 시크(Robin Alan Thicke)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퍼렐 윌리엄스, 어셔, 제니퍼 허드슨, 메리 제이 블라이즈와 같은 수많은 아티스트와 공동작업)이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수장 래퍼 '도끼'와 요즘 대세 걸크러시 '선미'가 축하공연을 가졌다.

축하공연 펼친 선미

인사말하는 케이스타그룹 김효진 의장

StarKST는 국내 토종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이 결합된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디지털 자산으로, 복잡한 과정 없이 안전하고 쉽게 사용 가능하며, 쇼케이스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콘텐츠딜(ContentsDeal)은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아티스트의 각종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여 소비자에게 한정판매를 하고 소비자간의 교환거래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여 모든 거래를 블록체인의 기술로 스마트컨트랙트와 함께 저장•유통하고 저작권 및 제작자에게 투명하게 정산하겠다고 밝힌 새로운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