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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김종민, 황미나와 연애 순항 중? "지금 아니면 결혼 못할 듯"
입력 2018-11-25 08: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짠내투어' 김종민이 황미나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나래투어 프라하 2일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어떤 남자가 좋냐. 나이차는 몇 살까지 가능하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나이차는 점점 더 신경 안 쓰게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웃음을 지었고 정준영은 왜웃냐”며 핀장을 준 뒤 함께 웃었다.
이에 박명수는 "방송마다 동네방네 만나고 다니는 남자 어떠냐”고 하니에 물으며 김종민을 놀렸다. 정준영 역시 ‘미운 우리 새끼에선 선 보고, ‘1박2일에선 소개팅 하고, ‘연애의 맛에서는 여자친구도 만들어줬다”고 김종민 놀리기에 동참했다.

허경환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이 황미나와 열애 중인 것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좀 진지한 느낌이 있다. 다들 축의금 준비하라”고 말했고 정준영은 지금 아니면 결혼 못 할것 같다. 잡아야지”라고 맞장구쳤다. 김종민은 진지한 모습으로 나도 그렇게 생각 한다. 나이가 점점..”이라며 에둘러 황미나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종민과 황미나는 100일 간의 계약 연애를 마치고 1년 간의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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