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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측 “오늘(24일)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공식)
입력 2018-11-24 22:36 
유해진 부친상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유해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24일 오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MBN스타에 유해진이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유해진 부친의 빈소는 청주 성모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이다.

비보를 접한 유해진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해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에 출연했다. 지난 23일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 ‘1987 한병용 역으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내년엔 영화 ‘전투와 ‘말모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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