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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 크루즈’ 장동민·김지훈, 예외자 선정→항구로 직행 “첫 유럽여행인데..”
입력 2018-11-24 18:31 
‘탐나는 크루즈’ 장동민 김지훈 사진=‘탐나는 크루즈’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탐나는 크루즈 장동민, 김지훈이 첫 예외자로 선정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탐나는 크루즈에서는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이성재, 장동민, 김지훈, 솔비 윤소희, 빅스 혁, 박재정, 에이프릴 레이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크루즈 여행을 위해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크루즈 승선 전 바르셀로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때 제작진은 프로그램 정확한 제목이 ‘탐나는 크루즈 예외가 있다다. 예외는 있다”고 밝혔고, 장동민은 그걸 왜 여기와서 알려주냐”며 깜작 놀랐다.

이어 제작진은 예외자가 되면 바르셀로나 여행 대신 짐들을 싣고 바로 항구로 직행한다고 설명했다. 예외자 선정방법은 캐리어 컬링이다.

이에 출연진들은 제법 진지한 자세로 게임에 임했고, 예외자는 장동민, 김지훈으로 선정됐다. 장동민은 유럽도 처음 가보는 거고 정말 제 인생에 비중이 꽤 큰 로망 중 하나였다”며 아쉬워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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