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주택 화재…"쓰레기통 담배꽁초서 발화"

오늘(24일) 낮 12시 49분쯤 전남 여수시 봉산동 김모(45)씨의 집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로 집 일부와 가구 등이 탔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에는 집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 쓰레기통에 있던 담배꽁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