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현희♥제이쓴, 달달한 신혼일기…”함께하는 손뜨개질”
입력 2018-11-24 15: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본명 연제승)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년 혼자하던 취미를 와이프랑 같이하니 너무 유쾌하다. 개그우먼 와이프 덕에 웃음이 마르지 않음. 올해는 더 더 따뜻하겠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이들을 후원할 목적으로 뜨개질을 하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잠이 덜 깬 모습으로 뜨개질을 하고 있는 홍현희와 이 모습이 귀여운 듯 웃는 제이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알콩달콩 사세요”, 너무 귀엽다 이쓴이네 부부 신혼 이야기”, 너무 부러워서 저도 결혼하고 싶어져요”, 좋은 일도 함께~ 두 분 너무 보기 좋으세요”, 너무 부럽네요. 현희 언니 행복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우먼 홍현희와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은 지난달 21일 3개월 간의 열애를 마치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됐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제이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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