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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통합 컨트롤 센터 오픈
입력 2018-11-23 17:02 
사진 제공 = 코스콤

코스콤이 통합 컨트롤 센터를 오픈하고 고객 서비스장애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코스콤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통합 컨트롤 센터(KICC) 개소식을 진행하고 상황실 내부를 최초로 공개했다.
통합 컨트롤 센터는 기존 거래소 신관과 별관에 분산됐던 관제센터·시스템운용센터·종합상황실을 통합해 한 곳에서 상황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공간과 조직의 물리적·화학적 통합으로 고객 서비스 장애 발생 시 한 발 빠른 IT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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