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사립유치원 101곳 `처음학교로` 불참…대형유치원 51곳 포함
입력 2018-11-23 11:59 

서울시교육청은 온라인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 참여하지 않는 사립유치원이 총 101곳이라고 23일 밝혔다.
여기에는 '처음학교로'에 등록했지만 모집인원 등을 입력하지 않은 유치원 15곳도 포함됐다.
서울에서 '처음학교로'에 불참한 유치원은 전체 사립유치원(677곳)의 14.9%다.
불참 유치원 가운데 절반 이상인 51곳이 올해 4월 1일 기준 원아가 100명이 넘는 '대형유치원'이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