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수건설, 리비아서 4억 2천500만 달러 공사 수주
입력 2008-07-14 15:10  | 수정 2008-07-14 15:10
이수건설이 4억 2천500만 달러 규모의 첫 해외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습니다.
이수건설은 최근 리비아 주택기반시설청으로부터 공사비용 4억 2천500만 달러 규모의 주택건설공사 계약을 단독으로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서 남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젠탄지역에 3천30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공공시설을 짓는 사업이며, 총 사업기간은 40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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