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마동석 주연의 영화 '성난황소'가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현재 예매 순위는 3위다. 개봉 주 주말을 기점으로 관객들의 평가에 따른 진짜 왕좌가 가려질 듯하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성난황소'는 개봉일인 지난 22일 하루 13만5647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22만195명.
'성난 황소'는 거친 과거를 벗어나 건실하게 살던 동철(마동석 분)이 어느날 아내가 납치되자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마동석이 주연을 맡아 통쾌한 액션을 펼친다.
장기 흥행 중인 '보헤미안 랩소디'는 한 계단 하락한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는 13만1539명으로 '성난 황소'의 뒤를 바짝 쫓았다. 누적 관객수는 268만8934명.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 2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5만1505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80만7621명. 뒤이어 코미디 '완벽한 타인'이 5만1137명을 기록하며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462만2958명이다.
하지만 현재(오전 7시 49분 기준) 예매순위는 다시금 '성난황소'가 3위로 밀려났다. 무려 45%가 넘는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1위를, 그 뒤를 이어 '신비한 동물사전2' 그리고 '성난황소'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동석 주연의 영화 '성난황소'가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현재 예매 순위는 3위다. 개봉 주 주말을 기점으로 관객들의 평가에 따른 진짜 왕좌가 가려질 듯하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성난황소'는 개봉일인 지난 22일 하루 13만5647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22만195명.
'성난 황소'는 거친 과거를 벗어나 건실하게 살던 동철(마동석 분)이 어느날 아내가 납치되자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마동석이 주연을 맡아 통쾌한 액션을 펼친다.
장기 흥행 중인 '보헤미안 랩소디'는 한 계단 하락한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는 13만1539명으로 '성난 황소'의 뒤를 바짝 쫓았다. 누적 관객수는 268만8934명.
하지만 현재(오전 7시 49분 기준) 예매순위는 다시금 '성난황소'가 3위로 밀려났다. 무려 45%가 넘는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1위를, 그 뒤를 이어 '신비한 동물사전2' 그리고 '성난황소'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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