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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타이스 `우리가 역전의 용사야` [MK포토]
입력 2018-11-22 22:00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8-2019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와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풀세트 접전 끝에 우리카드에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 가도를 달렸다.
삼성화재는 타이스와 박철우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승리했다.
박철우와 타이스 등 삼성화재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우리카드는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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