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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생후 2일 된 딸 공개…”꽃무늬가 잘 어울리죠?”
입력 2018-11-22 15: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모델 혜박이 생후 2일 된 딸을 공개했다.
혜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2. 이모, 삼촌들 저 귀엽죠? 꽃무늬가 잘 어울리는 그런 여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무늬 배내옷을 입고 있는 딸 리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모델인 엄마를 빼닮아 길쭉길쭉한 팔다리와 자다 깨 울고 있는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얼마나 길 지 기대가 됩니다”, 예쁜 아가 건강하게 크렴”, 너무 귀여워 리아”, 너무 귀여워요. 눈 뜬 모습도 얼른 보고 싶네요”, 꽃무늬 정말 잘 어울린다”, 앞으로 럭키 이름처럼 행운으로 가득 차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외에서 활약해온 톱모델 혜박은 2008년 5세 연상의 브라이언 박과 결혼, 지난 19일 딸 리아 양을 품에 안으며 결혼 10년 만에 엄마가 됐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혜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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