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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혜미 “♥에릭과 결혼? 안정기 접어들어 편안해”
입력 2018-11-22 11: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나혜미가 신화 에릭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 코너에는 영화 ‘하나식당의 주연 배우 나혜미, 최정원이 출연했다.
나혜미는 5년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에릭과 결혼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나혜미의 모습에 한 청취자는 요즘 행복하신가요? 더 예뻐지신 것 같아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나혜미는 (결혼) 초반에는 힘든 점이 있었다면 이제는 안정기에 접어들지 않았나 싶다.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나혜미는 연애를 길게 했어도 결혼은 또 다른 것 같다. 결혼한 지 1년 4개월 됐는데 연애할 때와는 달리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 아무래도 많이 달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정원과 나혜미가 출연한 영화 '하나식당'은 따뜻한 식당주인 하나(최정원 분)와 행복을 찾는 20대 청춘 알바생 세희(나혜미 분)가 오키나와의 특별한 곳 '하나식당'에서 만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들을 채워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늘(22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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