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모녀 납치 살해 사건의 현장 검증이 인천시 강화군에 있는 피해자 윤 씨의 집 등 네 곳에서 진행됐습니다.
모자를 눌러 쓴 채 현장 검증에 참여한 하 모 씨 등 용의자 3명은 범행 장면을 태연하게 재현해 유가족과 주민들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경찰은 하 씨 등으로부터 2년 전 살해당한 하 씨의 이복여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시화호 인근 하천 변에서 발견하고 이들에 대해 여죄를 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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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를 눌러 쓴 채 현장 검증에 참여한 하 모 씨 등 용의자 3명은 범행 장면을 태연하게 재현해 유가족과 주민들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경찰은 하 씨 등으로부터 2년 전 살해당한 하 씨의 이복여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시화호 인근 하천 변에서 발견하고 이들에 대해 여죄를 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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