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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남대문세무서, 첨단 건물로 탈바꿈
입력 2008-07-14 09:50  | 수정 2008-07-14 09:50
지상 3층짜리 옛 남대문세무서 건물이 국유지 위탁개발사업에 따라 지상 15층 규모의 첨단 민관복합빌딩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4일) 오전 배국환 제2차관을 비롯한 국세청장과 자산관리공사 캠코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키움 저동빌딩' 준공식을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라키움 저동빌딩'은 도심 속 자투리 국유지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국유지 위탁개발 제1호 시범사업으로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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