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터넷전화, 긴급통화 위치추적 서비스 가동
입력 2008-07-14 09:45  | 수정 2008-07-14 17:09
인터넷전화 사업자들이 내일(15일)부터 인터넷전화 긴급통화 위치정보시스템을 가동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LG데이콤과 하나로텔레콤 등 10개 인터넷전화사업자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 구축한 가입자 DB시스템을 바탕으로 긴급통화 위치정보시스템을 내일(15일)부터 가동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전화 긴급통화 위치정보시스템은 KT의 긴급통신위치 확인을 위한 '알리스 시스템'을 이용해 개별 가입자와 지역별 경찰서·소방서를 연결하도록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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