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한국철강, 도약 발판 마련"

메리츠증권은 한국철강에 대해 단조용 전기로와 태양전지 공장 가동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메리츠증권은 한국철강이 단조용 70톤 전기로를 완공해 15일부터 가동하고 만톤 프레스는 10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조 설비투자 완료로 대형 단조품과 금형단조강을 공급할 수 있게 됐고, 단조능력이 크게 늘어 수익성 향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