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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있다` 신동욱X권유리X김현준, 삼각 로맨스 향방은?
입력 2018-11-21 15: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대장금이 보고있다' 권유리가 김장을 배우기 위해 신동욱, 김현준의 집을 찾는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연출 선혜윤, 오미경)에서는 한국인의 밥상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김치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밥상을 차린다.
‘쿡잼봇 한정식(김현준)은 어머니 이혜정과 함께 ‘빠알간~ 김치이불 덮었닭을 선보인다고 해 어떤 특별한 레시피가 공개될지 관심을 모은다.
또 이번 방송에서는 복승아(권유리)가 한정식(김현준)과의 요리 수업을 위해 삼남매의 집을 찾게 된다. 한산해(신동욱)는 괜히 승아와 정식 옆에서 김장에 훈수를 두면서 세 사람을 둘러싼 삼각관계가 더욱 흥미진진한 방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김치와 함께 하는 맛있는 밥상은 오는 22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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