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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윤진영, 엠비션 뮤직과 전속계약...창모 ”환영해”
입력 2018-11-21 15: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고등래퍼2 윤진영이 엠비션 뮤직에 둥지를 틀었다.
앰비션 뮤직은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앰비션 뮤지의 새 아티스트 ‘ASH ISLAND 오늘 오후 6시 그의 출발을 알리는 새 싱글 ‘데드스타(DEADSTAR)를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합니다. ASH ISLAND의 첫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과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앰비션 뮤직은 글과 함께 ‘ASH ISLAND라는 새 활동명으로 나선 윤진영의 프로필 사진과 윤진영의 신곡 ‘데드스타(DEADSTAR)의 티저 영상을 담았다.
앰비션 뮤직의 소속 가수 겸 프로듀서 창모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진영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진영이 환영해! 돈 벌러가자”라는 글을 남기며 윤진영을 반겼다.

앰비션 뮤직은 래퍼 빈지노, 더콰이엇, 도끼가 소속된 일리네어 레코즈의 산하 레이블로, 창모, 해시스완, 김효은이 소속돼있다.
갑작스런 윤진영의 영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내가 아는 그 윤진영?”, 윤진영 앰비션 실화?”, 윤진영 정말 축하해”, 와 뭔가 어울려”, 앰비션 무엇 진영이 머리는 무엇”, 윤진영이 갓창모랑 가족이라니.. 행복길만 걸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한편, 윤진영은 지난 2월 방송된 Mnet 고등학생 힙합 서바이벌 ‘고등래퍼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윤진영은 랩 뿐만 아니라 출중한 가창력까지 뽐내며 실력을 입증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앰비션 뮤직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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