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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이던, `꿀이 뚝뚝` 세상 둘만 사는 `럽스타그램`
입력 2018-11-21 14: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현아와 팬타곤 출신 이던이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방송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차량 이동 중 진행된 방송에서 현아와 이던은 서로의 매력을 꼽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여느 연인과 같이 한없이 다정한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열애 사실이 알려진 건 지난 8월이지만 실제로 2년 넘게 교제해 온 두 사람은 갓 사랑에 빠진 커플처럼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갈등을 빚던 과정에서도 굳건한 믿음을 보여온 이들의 애정전선은 마치 '비 온 뒤' 더 땅이 굳어진 듯 하다.
두 사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 트리플H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 8월 열애가 알려지는 과정에서 소속사와 불협화음을 겪은 뒤 활동이 중단됐던 현아와 이던은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자유롭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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