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반려동물에 '내장형칩' 심는다…내년부터 서울 동물병원서 1만 원에 가능
입력 2018-11-21 10:30  | 수정 2018-11-21 10:52
서울시가 반려동물의 몸에 마이크로칩을 심어 유실·유기를 예방하는 '내장형 동물등록'에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 900여 개 동물병원에서 1만 원을 내면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1일) 서울시청에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서울시수의사회와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활용한 반려동물 등록 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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