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데블스도어, 게스와 협업…패션아이템 4종 출시
입력 2018-11-21 08:26 
데블스도어X게스 협업 맨투맨. [사진 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는 패션 브랜드 '게스(GUESS)'와 손잡고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후드 집업과 맨투맨, 모자 등 패션 아이템 4종을 출시한다. 각 패션 아이템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코튼 소재 위에 게스의 시그니처 역삼각형 로고와 데블스도어의 상징인 악마의 뿔을 함께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협업 제품은 오는 23일부터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 코엑스점을 비롯해 게스 가로수길 직영점, 명동 직영점,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판매한다.
다음 달 14일까지 협업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데블스도어에서 4만원 이상 구매 시 피자 1판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또 게스 가로수길 직영점과 명동 직영점에서는 협업 제품 구매 시 데블스도어 X 게스 한정판 맥주잔을 증정하며, 데블스도어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에는 게스 비슬론 로고헤리 힙색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데블스도어가 패션 브랜드와 함께 하는 첫 번째 협업 마케팅으로 젊고 트렌디한 두 브랜드가 모여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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