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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한정수, 새 친구 등장 “작년까지 열혈 애청자…큰일 당하고 TV 안 봐”
입력 2018-11-20 23:47  | 수정 2018-11-21 00:36
‘불타는 청춘’ 한정수 새 친구 합류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불타는 청춘 한정수가 새 친구로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권민중에 이어 한정수가 새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한정수는 멤버들과 만나기 전 혼자 해변으로 향했다. 그는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가 계속 말없이 서 있자 제작진은 편하게 얘기해도 된다”고 진행을 유도했고, 한정수는 저 혼자 얘기해요? 뭘 해야 하지?”라며 어색해했다.

이어 한정수는 정말 오랜만에 나온다. 지난 1년 동안 거의 야외에 나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제작진이 ‘불청 본 적 있냐”고 묻자 사실 작년까지는 열혈 애청자였다. 그런데 작년에 큰일을 당하면서 TV를 거의 안 봤다. 다시 보기 시작한 게 한 두달 됐다”고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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