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20일 오후 1시 30분 대전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온도탑 제막식에서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해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하기 위해 매년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사랑의 온도탑의 2019년 모금 목표액은 59억3500만원이다. 금성백조주택은 이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억원을 쾌척하며 사랑의 온도 높이기에 동참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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