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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베스트셀러 작가 됐다…”이유식책 2쇄 인쇄"
입력 2018-11-20 14: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근황을 알렸다.
소유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식 발간된 저의 이유식 책 개정판이 벌써 2쇄 인쇄를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감사해서 잠시 후 3시에 인스타 라이브로 잠시 책 소개 해드리려고 해요~ 관심 있으신 분들 참여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이 직접 펴낸 책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담겼다.
소유진의 책 ‘소유진의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이유식은 배우이자 세 아이의 엄마 소유진이 요리에 서툰 초보맘, 시간에 쫓기는 워킹맘 등을 위해 제공하는 친절한 이유식 레시피를 담았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자 ‘엄마랑 아기랑 밤마다 푹 자는 수면 습관의 저지인 범은경 박사가 감수했다. ‘소유진의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이유식은 2016년 처음으로 발간됐고, 지난 15일 개정판이 출간됐다.

소유진의 책 발간 소식에 누리꾼들은 저도 그 책 있어요”, 다음달 출산이라 관심 있네요”, 정식 발간 축하 드려요”, 첫 번째 책도 있는데 개정판도 갖고 싶네요”, 아이 이유식 시기 얼마 안 남아서 이것 저것 찾아보고 있었는데. 꼭 참여할게요”, 이유식 은근 신경 쓰여요. 라이브 꼭 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소유진은 현재 MBC 일요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주연 임치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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