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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박서원 결혼설, 12월 8일 백년가약 맺나…“사생활 확인 어려워”
입력 2018-11-20 14:34 
조수애 박서원 결혼 사진=JTBC
[MBN스타 김솔지 기자] 조수애 JTBC 아나운서와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20일 한 매체는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2월 8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와 관련해 JTBC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현재 JTBC에 사의를 표명한 뒤 휴가 중이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아침&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전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 ‘골프 어택 등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를 맡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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