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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프로미스나인VS이달의 소녀, BTS·엑소 히트곡 커버댄스 대결…승자는?
입력 2018-11-20 14:02  | 수정 2018-11-20 14: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프로미스나인과 이달의 소녀가 ‘아이돌룸에서 커버댄스 대결을 펼친다.
오늘(2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2018년 대세 신인 프로미스나인과 이달의 소녀가 동반 출연한다. 이들의 멤버는 각 9명, 12명으로 ‘아이돌룸 사상 최다 인원 21명이 출연하게 됐다.
이들은 ‘아이돌룸을 위해 특별히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의 노래를 선곡해 각 잡힌 박력 댄스 동작부터 발소리까지 일치할 정도의 완벽한 칼군무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또한 프로미스나인과 이달의 소녀는 ‘커버댄스 상을 건 댄스 배틀에서 각 팀의 막내를 능력자로 예상했다. 트와이스, 선미, 아이즈원 등 걸그룹부터 엑소, 방탄소년단 등 보이그룹의 히트곡이 나오자 언니들에게 ‘에이스로 꼽힌 막내들을 비롯해 두 팀 멤버들은 열띤 경쟁을 펼치며 댄스 접전을 이어간다.

두 팀의 댄스 무대를 본 MC 정형돈, 데프콘은 역대 최고다 대박이다”라며 이들의 실력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치열한 대결 끝에 ‘커버댄스 상을 차지할 주인공이 누구일가 될지는 오늘(2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JT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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