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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날 보러와요’ 측 “마이크로닷 부모사기설…상황 파악中”(공식입장)
입력 2018-11-20 13:39 
마이크로닷 부모사기설에 그가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측에서 입장을 밝혔다. 사진=MK스포츠 김재현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사기설이 일자 그의 출연을 관련해 각 프로그램이 입장을 전했다.

채널A ‘도시어부 관계자는 20일 오후 MBN스타에 아직 (마이크로닷의) 하차와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은 없다. 상황을 파악 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JTBC ‘날 보러와요 – 사심방송 제작기 관계자 또한 마이크로닷의 출연과 관련해 제작진이 상황을 파악 중이다. 추후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피해자로 주장하는 이들이 등장했다. 그들은 마이크로닷 부모님이 과거 충청북도에서 뉴질랜드로 떠날 당시 20억 대 사기를 치고 이민을 갔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닷 측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법적대응 할 것”이러고 단언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마이크로닷 부모사기설과 관련한 매체 인터뷰는 물론 증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마이크로닷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그의 연인 홍수현까지 불똥이 튀기 시작했다. 과연 이 논란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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